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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양자내성암호 해킹가능한 기술 개발(ETRI) PQC 뚫을 기술 나왔다? [IT클로즈업] (ddaily.co.kr) PQC 뚫을 기술 나왔다? [IT클로즈업]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양자내성암호(PQC)를 풀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양자컴퓨터로도 절대 뚫을 수 없다는 가정이 깨진 것이다. 다만 업계는 알고리즘을 구동하기 위해선 기술적 www.ddaily.co.kr 1. why - 현재까지는 소인수분해 기반의 비대칭키암호화(RSA) 암호체계 사용했으나, 슈퍼컴퓨터의 연산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해당 방식의 암호화 체계는 200초만에 해깅이 가능해 졌고, 양자암호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짐 2. what- basic -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 :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에 기초해 암호키를 생성하는 암호기술 - 암호키는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 2022. 11. 30.
"좋아한다'는 말의 의미 타인, 혹은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규정 짓고, 그 틀 안에서 자신의 뜻대로 맞추는 것은 독재나 다름없다.자신이 그렸던 그 모습이 아니었을 때, 실망감을 내보이며 비난하고, 버린다면그건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감정과는 거리가 먼, 집착과 소유욕의 잔치일 뿐이다.내게 있어 누군가를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것은 그러니까, 그 사람의 면면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포용하거나, 아닌 것에는 용기 있게 맞서겠다는 것이지 오로지 희생하고 맞추겠다는 의미는 역시 아니다.단지, 어떤 경우에라도 상대방을 놓지 않겠다는 결연한 결심과 확신이 있을 뿐이다.내가 감히 타인을 책임지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 말과 내 행동과 내 감정에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고, 상대를 보듬고 가겠다는 말이다.내가 말하는 '좋아한다'는.. 2018. 11. 25.
연애를 못하는 이유 2011년 이후 나는 연애를 못하고 있다. 어쩌면 안 하고 있다는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측근의 말을 빌면 항상 '썸녀'였고, 친구들은 늘 나의 연애 이야기를 하면서 그간의 '썸'에 대해서 줄줄이 늘어놓으면서도 그 순서는 헷갈려하곤 하니까. 결국 '썸'으로 끝나는 이유는 '너보다 좋은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어느 순간엔 '너'를 잊을 정도로 좋아했다가도 금새 정신을 차리고는 '너'라는 절대적 잣대를 들이 밀어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린다. 아마 '상황을 만들어버리는'게 맞는것 같다. 미필적 고의랄까. 이렇게 상대방을 시험하는데, 상대방도 내가 마냥 좋을리가 없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들도 머리가 있는데, 그런 집요한 모략에 맞서는 사람은 이 시대의 바보멍청이일지도 모른다. 세상 온갖 이유를.. 2018. 5. 25.
기술사 자격요건 및 취득시 부여자격 #기술사 #기술사자격요건 #취득혜택 기술사를 박사급 시험이라고 하는데 박사와 다른 점은 실무경험이 있어야만 하는 점입니다. 요즘 뭐 기술사 부족하다고 학사 받은 사람들도 인증받게하고 자동부여하자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헛소리도 헛소리가 없습니다. 그럼 박사를 해야죠. :) 전 국제기술사 인증 경력 때문에 한국에 있는 건데 일은 못하는 상황 ㅎㅎ 국제기술사 따면 해외체류 시 최상위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민에도 유리하죠. 또한 #과학기술인공제회 에 가입됩니다.(금번 개정으로 연금 지급 2위 ㅎㅎㅎ) . 수석감리원은 아시다시피 일반 #감리사 의 관리직무로 퇴직걱정없는 노후대책이죠 ㅎㅎ 아시다시피 감리사가 수석감리원이 되기 위해선 감리사로서 10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기술사는 교육 이수 시 스트레.. 201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