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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수웠던 날들

오랜만에 서울 구경(20140306)

by 살랑상아님 2018. 3. 15.
오랜만에 서울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Dakar) 그냥 다카라고 합니다.


먼저 서울식당이라고 한식당!
다들 가보았는데 6개월이 되도록 저만 못 가봤다니까 친절히도 이곳으로 가주셨습니다.








사진이 개떡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맛은 꿀떡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서울 구경 온 본 목적인 활동물품 가견적서를 내러 갔습죠.

그런데 이 곳은 3시에 밥을 먹거든요, 그래서 2시에 밥을 먹은 저와 띠천은 어쩔 수 없이 또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마패 +_+ 



바나나랑 서양배도 읃어 먹고 ㅋㅋㅋ 


다시 일행을 만나러 이동! 이곳은 다카르의 그 뭐라고 하더라 핫플레이스인가, 
그거 뭐지 -_- 여튼 씨플라자라고 백화점 같은 곳이에요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능, 꼬르니쉬 해안 바로 옆에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지요



장을 보고 동기 언니네 집으로 총총총

도시에는 이런 오층짜리 건물도 있답니다.
너무 높아 다리가 후들후들 ㅋㅋ




고냥이 쥬르 예쁜 쥬르 


그러고는 꾸앙트호를 !! 
왕 맛이쪙 맛이쪙 취하지도 않네요 
숙취도 없고 레드불은 그냥 존재할 뿐입니다.


매주 잔치예요 ㅋㅋ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니! 



우리가 텔레토비 이야기를 하고 나니 텔레토비 인형을 매단 택시가 등장해서 탐.


선배 단원 집에 있는 앙칼진 고냥이나이




식빵이 드물어서 선배단원 언니가 차려준 이런 외국식 브런치에 놀람. 
의외로 한식만 먹고 있었답니다. 그러고보니 ㅋㅋㅋ




여기는 세네갈의 스타 유승주(맞나?)를 위한 콘서트 장입니다.
아 이곳 지명이 뭐더라 선배단원 언니가 친절히 알려줬는데 까먹었네요.

두번째 활동물품 조사할 곳
좌측 입니다. ㅋㅋㅋ




이곳은 숨베지움 빌라지 아트자날
띠천 동생이 이곳 세네갈까지 놀러와줘서 저도 덩달아 구경 구경
획득한 전리품은 나중에 구경 시켜 드립죠.

친구 말대로 세네갈 와서도 손바닥 만한 가방이나 들고 다니고 있네요 ㅋㅋ







그리고 우리는,

오토루트(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직전 택스가 길바닥에서 퍼져서
뚜바인가에 가고 있던 빈 택시로 옮겨 타고 왔습죠.

말로만 듣던 그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났습니다. 듀둥






친절한 사람들 참 좋은 사람들 훌루 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