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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수웠던 날들

20120724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스님

by 살랑상아님 2012. 7. 25.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적는 건 보통 일이 아니네 


동생이 한 마디 했다고 오타, 


그러니 글자 한 자 적는 것도 이렇게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 뜻을 알려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해야 할까 


'법정스님의 의자' 상영 대담회에서 


우리 모두가 절에 들어가 살 순 없지 않느냐던 어떤 여자분의 말씀에 


내가 했던 말,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소한의 것을 취하며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이 법정스님의 가르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