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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시

안녕, 어린왕자야

by 살랑상아님 2011. 6. 3.

안녕, 어린왕자야

네가 그렇게 떠나고 우리는 생각해봤어

수많은 우리 중에 너에게로 간 그 장미는
우리와 같은 장미가 아니라고 했지만

우리는 매일 너를 기다려 
우리는 매일 너를 기억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