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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수웠던 날들

포스팅 하다가 허리가 부러지면 어떡하지?

by 살랑상아님 2012. 10. 3.

- ㅅ -

와. 10시간 동안 포스팅 8개 올리는데 이렇게 힘들다니 


어쩌지 어쩌지 

산행 사진은 꼭 다 올리고 싶은데 어쩌지 어쩌지 

과거에 안주 하기엔 미래가 너무도 먼데 

어쩌지 어쩌지 


그래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걸 올리기엔 주옥같은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나저나 전시회 쪽은 도록도 없고 기록도 없고 티켓도 없는 건, 날아간 기억인 건가?

와하하하하하ㅏ하핳하하 사진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안나 

그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 


다큐는 켈프숲 이야기는 꼭 올리고 싶은데!! 와하하하핫 기억이 가물가물해졌어 

누가 저한테 좀 보내주세요 ㅋㅋ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도 다시 보고 싶은데 토렌트를 깔아야 하니 

우리 프롱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도 처음 보네 'ㅡ'

프롱이랑 이렇게 오랜 시간 같이 논 것도 처음이군... 1년 만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일단 돈이 없으니 램이라도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좋아하는 책들도 생각나는 대로 올리자 했는데 

그럼 내가 제일 좋아하해서 제일 먼저 생각난 건 뒤로 밀리겠네?


그래도 찾아 보겟지 와하하하하하하하핫 


머릿속에 각인시킨다는 의미에서 차근차근 다시 정성스럽게 포스팅해야지 'ㅡ '

적어도 사진과 지금 내 기억에 있는 것들만이라도 다시는 놓치지 않게 말이듸 'ㅡ'


집 밖에 한 발자국도 안 나간건 와우 하던 그 시절 이후로 처음이군.. 근 6년 만이려나.

말도 한 마디 안 했어, 내일 아침에 하녀하헤요 라고 발음하며 ㄴ어쩌지 



여튼 힘드니까 오늘은 이만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