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보안] 양자내성암호 해킹가능한 기술 개발(ETRI)

by 살랑상아님 2022. 11. 30.

PQC 뚫을 기술 나왔다? [IT클로즈업] (ddaily.co.kr)

 

PQC 뚫을 기술 나왔다? [IT클로즈업]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양자내성암호(PQC)를 풀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양자컴퓨터로도 절대 뚫을 수 없다는 가정이 깨진 것이다. 다만 업계는 알고리즘을 구동하기 위해선 기술적

www.ddaily.co.kr

 

 

 

1. why

- 현재까지는 소인수분해 기반의 비대칭키암호화(RSA) 암호체계 사용했으나, 슈퍼컴퓨터의 연산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해당 방식의 암호화 체계는 200초만에 해깅이 가능해 졌고, 양자암호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짐 

 

2. what- basic

-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 :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에 기초해 암호키를 생성하는 암호기술

- 암호키는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선 데이터를 암호화·복호화하는 데 사용된 값

- 선형잡음문제(LWE·Learning with Errors) : 선형잡음문제는 출력되는 값에 잡음을 섞어 원래 입력된 값을 유추하기 어렵게 하는 방식으로  예컨대 4곱하기6을 입력하면, 24가 아닌 23이나 25 등의 값이 출력되는 방식

 

3. what- advanced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은 높은 보안성을 보장하였으나, 이를 해킹할 수 있는 기술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하였다고 함

- 분할-정복(divide-and-conquer) 전략 : 비교적 작은 수준의 양자컴퓨터로도 양자내성암호를 공략할 수 있는 양자 알고리즘을 개발으로 여러번 적은 양의 계산을 통해 각각의 값을 구한 뒤 이를 다시 합쳐 원래의 해를 유추하는 방식

 

4. how

- 기술적 구현 난이도와 비용문제로 당장 적용은 어려울 것 

- 보안을 높이기 위해선? 양자컴퓨터가 보급되더라도 일반 컴퓨터에도 따로 보관.. 이중화! 삼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