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시 파란 눈물 by 살랑상아님 2011. 6. 10. 엄마,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늘이 파랗더라구요, 어쩐지 눈물이 났어요, 엄마도 그런 적 있으세요? 하늘이 파란색이니까 제 눈물도 파란색이었겠죠? 눈물이 볼에 흘렀다고 제 피부색과 같은 구릿빛이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누구도 그 눈물을 보진 못했으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재밌는 IT로 우주평화 이루기! 관련글 낯모를 이들이 저를 밝힙니다. 손 앵두나무 천사의 나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