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시30 산뜻하고 담백하게 ㅡ ♡ 산뜻하고 담백하게 ㅡ ♡ 바람에 스치는 부드러운 나의 뺨처럼 뺨에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처럼 포근하게 안아주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그런 사랑, 그런 사람 산뜻하고 담백한, 나의 사람, 나의 사랑 2011.01.05 수 16:55 2011. 5. 20. 이리와요 꼬질꼬질 꾸깃꾸깃 여기저기 터지고 찢기고 닳아서 누덕누덕 누더기 마음 자꾸자꾸 덧대어서 들어올 틈은 찾기 어렵지만 보온성 하난 끝내줘요! 어떤 색이건 모양이건 기워붙인 헝겁하나 골라잡고 눈물, 콧물 닦으세요, 빌려드릴게요 2010.12.22 수 11:13 2011. 5. 20. 그리움1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아름다운 추억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차례라고 누군가를 만나보려할수록 더 절실하게 그리운 우리 그냥 소소한 일상들 뿐이었는데 그 소소한 일상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했던지 그 소소했던 당연했던 것들이 얼마나 날 생각해주고 배려해줬던 것이었는지 2010.12.19 일 19:52 2011. 5. 20. 그리움 그 시간 속의 나는 변함없이 하나도 잊지 않고 여기있는데 그리워서 널 그려봐도 넌 그 시간 속에 있어 2010.12.18 토 02:25 2011. 5. 20.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