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4 [The 9th JIJF] 2012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 셋째 날(3/3) 드디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마지막 날, 3일 째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그 사이 제가 .. 사진을 날리는 바람에 사진도 다 사라지고 그나마 남은 몇 장과, 온전히 갖고 있는 동영상으로 포스팅을 채우게 되었답니다. 흨 아침 일찍 떠나시는 분들을 배웅해 드리고 잠시 산책을 했어요'ㅡ' 전 날엔 밤이라 몰랐는데 머물렀던 펜션 주변 구경도 하고, 근처에 제이드가든인지 뭔지가 있다는데 다같이 산책 갔다가 도로 내려왔어용@_@, 우리는 자라섬에 가야하니까! 가을을 만끽! 자라섬재즈페스티발의 생각지못한 즐거움(재즈콘서트 카페 분들께서 추천해주신 덕에 말이죠! ㅎㅎ) 재즈콩쿨은 따로 전에 포스팅을 했었답니다 :) 자라섬재즈콩쿨 실황보기 2012. 11. 23. 별빛이 내린다 첫눈이 왔어도, 그래도 아직은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죠? 첫눈이 왔어도, 그래도 아직은 우리,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2012. 11. 20. [산책] 상도동 국사봉의 초겨울 (20121118) 전날 야간 작업하고 새벽에 와서 늦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입고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국사봉에 다녀왔어요!나누는 학교에 오갈 때 스치듯 지나간 바로 그 국사봉 길을 오늘은 여유롭게 걸어 보겠다며 나갔지요! 단풍잎이 짙게 우러났네요 'ㅡ' 나무들 사이에서 저런 빨간 열매를 맺는게 유행인가요?ㅋ_ ㅋ빠알간 열매 바위를 껴안고 자는 바위 ㅋㅋㅋ 이제 겨울이니 겨울잠을 자야해서, 하얀 눈이 오면 정말 예쁘겠지만, 겨울에는 어쩐지 겨울잠을 자게 돼요. 2012. 11. 20. [나누는학교] 떫은 땡감이 달콤한 곶감으로 나누는 학교에서 곶감만들기를 했어요!사실 저는 시골에서 자랐음에도 곶감을 만들어보거나, 시골 일에 대해선 잘 모르고 컸는데, 정말 기대하고 나누는학교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지난 번 희망여행 때 너무너무 새침해서 '저 아이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생각했었던 친구가 선뜻 저를 불러서 옆자리에 앉게 해줬어요'ㅡ' !!! 항상 같이 앉던 친구가 못 왔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내심 기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었어요. 그리고는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새콤달콤도 주고>_< (그것도 냉장고나라 코코몽+_+) 필통을 열어서 가지고 있는 샤프연필 자랑도 해줬어요! 헤헤 서울에서 서울 가는 길은 왜이리도 멀까요.그러던 중 이렇게 멋진 곳을 보게 됏지요! 곶감 만들기!나눔문화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곶감 만들기.. 2012. 11.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