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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20111216) @20111216, 코엑스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미느님께서 무료초대권을 하사하심+_+ 정말 생각하는 걸까? 2012. 10. 3.
[나누는 학교] 희망여행 : 명달리 숲속학교(@20120922-23) 저에겐 첫 희망여행이었어요'ㅡ'며칠동안 그 여파가 남아 계속 머릿속에 반짝반짝 명달리 숲속 학교 밥노래 'ㅡ' 나눔문화 식사기도도 있지요!이날 저는 친구들로부터 혹독한 시험을 받으며 식사기도를 다 외웠어요!>__< 아이들이 제 손을 잡고 제 입모양을 보면서 차근차근히 알려주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이 음식이 여기 내 앞에 이르기까지 수고해주신 햇님, 바람님, 물님, 흙님 그리고 땀흘리신 농부 어부님들과 이 음식을 만들어 주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며 이 밥을 먹고 힘써 나누며 살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희망여행 내내 밥을 두그릇씩 먹어 치운 ㅋㅋㅋ 올 여름에 계곡도 바다도 못가서 그런지 학교 뒤에 있는 계곡을 보자마자 신나서 알짱거리다가 운동화가 젖.. 2012. 10. 3.
꽃이 있는 풍경 @20110925, 관악산 2012. 10. 3.
[나누는 학교] 모두의 소원을 하나로 모아 풍등을 날려용(@20120915 ) 봉천동 사계절 축제에 참가한 나누는 학교 친구들!나누는 학교에서는 평화도서관을 열었답니다 :) 도서관 지킴이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줬어요!100원이면, 팔레스타인의 난민촌 아이들이 일주일동안 행복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니, 설명을 들은 친구들이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백원짜리를 꺼내 모금함에 넣어주었어요>__< 열매를 여기저기 떨어뜨리고 다니면,,, 더 좋은거지?라며 ㅋㅋ 나누는 학교 갈 때마다 정말 정말 소중한 배움을 얻어와요 늘 나만을 생각하기 일수인데, 아이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느끼게 되니까요나누는 학교 친구교사 분들을 보고도 많이 배웁니다. 그저 멀찌감치 방관자의 입장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을 위해 칭찬하고 혼을 내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 마음 아이들이 나누는학교에 다녀오면 일주일 중 월.. 201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