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4 바싹 그동안 물기에 축축 젖어있던 마음을 따듯한 바람과 맑은 하늘과 다정한 햇살에 바싹하게 말려야겠어요 2010 7.4 오후 1:17 2011. 5. 30. 계곡 산 정상에서 계곡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이게 무슨 계곡이야 싶은, 어느 동 계속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어느새 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들려옵니다. 콸콸콸- 흐르는 물소리에 감격하곤 해요, 그 맑음 그대로 바다로 갔으면.. 2010 7.5 오후 3:04 2011. 5. 30. 행복 살아가면서 의식해야할 몇가지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의식하고자 하는건, 사랑과 행복과 따듯함, 그리고 그러함을 누리는 현재와 그러함을 누릴수 있는 미래, 그외의 것들에 대해 너무 무심하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행복에 있지 않을까요?행복하소성ㅋ 2010년 7.29 오전 9:19 2011. 5. 30. 바람둥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기 사람하나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뭐라도 된냥 으스거리며 돌아다니는 바람둥이, 가장 불쌍한 가장 고독한, 인간이하의 인간, 상처를 치유할 줄 모르고 방황이나해가며 어린애처럼 응석부리고 타인에게 피해나주는 2010년 8월 2일 오후 8:48 2011. 5. 30.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4 다음